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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한 지점서 '8천억 원' 해외송금..금감원 검사 외

KBS 입력 2022. 06. 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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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와 꼭 알아야 할 소식들을 픽!해서 전해드리는 박태원의 픽!

첫 번째 키워드는요.

[한 지점서 '8천억 원' 해외송금 ...금감원 검사]

우리은행의 한 지점에서 수상한 외환거래가 포착돼 금융감독원이 현장 검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년 동안 한 지점에서 무려 8천억 원가량이 외환거래로 송금됐는데요.

통상적 규모보다 훨씬 크고, 거래 법인 자체도 수상해 의심 거래로 판단했답니다.

우리은행은 내부 감사를 거쳐 금감원에 보고했고요.

자금세탁 가능성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슨 돈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두 번째 키워드.

[러시아, 돈 많은데도 '채무불이행' ...이유는?]

러시아가 디폴트, 즉 채무불이행에 빠졌다고 서방 언론들이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러시아가 돈은 충분한데 벌어진 일이라네요.

어제까지 1억 달러, 우리 돈 1,300억 원 정도 '외화표시' 국가채무 이자를 지급해야 했는데, 지키지 못한 겁니다.

이유는 미국과 유럽연합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의 지급 통로를 막았기 때문인데요.

러시아 정부는 이자 대금을 달러와 유로화로 결제 회사에 보냈는데 그게 투자자 계좌로 못 들어가는 상황인 거죠.

강제 '채무불이행 사태'.. 국제적으로 고립된 러시아의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네요.

세 번째 키워드.

["불 켜고 자면 건강에 독"]

잠잘 때 불을 켜놓고 자면,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대학 연구팀이 노년층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조사 대상 노인들에게 손목시계처럼 찰 수 있는 빛 노출 측정 장비를 주고 일주일간 관찰했답니다.

수면 중 빛에 노출됐을 경우, 비만, 당뇨병, 고혈압 발병 가능성이 확연히 높게 나타나네요.

잠자면서 주위에 빛이 환할수록 늦잠을 자게 되기 때문이라는데요, '빛 공해'라는 말도 생각나네요.

무더운 열대야에 잠들기 쉽지 않으시겠지만, 불은 꼭 끄고 주무세요~

마지막 키워듭니다.

['대마초 합법화' 태국...여행객 주의!]

태국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달 초 태국에선 대마초가 합법화됐는데요.

정부가 대마초 권장 행사를 하기도 하고.

대마초 앱을 다운 받으면 집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답니다.

문제는, 일반 음식점에서 대마초가 들어간 메뉴를 파는 곳도 생겼는데요.

대마초 튀김에 대마초 주스까지 판다고 합니다.

태국이 이렇게 대마초를 합법화한 이유, 외국인 관광객을 더 많이 끌어모으겠단 거죠.

하지만 우리 국민은 절대 안 되는 거 아시죠?

피우는 건 물론, 대마초가 들어간 음식을 맛보고 오기만 해도 형사처벌 될 수 있다니 조심, 또 조심합시다!

지금까지 박태원의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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