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예람 중사 특검, 공군본부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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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수사를 맡은 안미영 특별검사팀이 오늘(28일) 공군본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부터 공군본부, 제20전투비행단, 제15특수임무비행단, 공군수사단 등에 대해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수사를 시작한 특검팀은 이 중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제기된 부실수사, 2차 가해, 사건은폐, 수사외압 등 여러 의혹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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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수사를 맡은 안미영 특별검사팀이 오늘(28일) 공군본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부터 공군본부, 제20전투비행단, 제15특수임무비행단, 공군수사단 등에 대해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수사를 시작한 특검팀은 이 중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제기된 부실수사, 2차 가해, 사건은폐, 수사외압 등 여러 의혹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그동안 국방부 등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하는 한편, 유족과 군인권센터 관계자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해 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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