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선공약 개발' 의혹 여가부 과장 조사
안희재 기자 2022. 6. 28. 11:45
여성가족부의 '대선 공약 개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현직 여가부 공무원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오늘(28일) 오전 여가부 과장 A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여가부가 20대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문위원에게 대선 공약에 활용할 자료를 제공해달라는 요구를 받고 정책 초안을 건넸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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