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코로 리코더 연주 "파리의 연인인데" 딘딘 탄식 (호적메이트)

유경상 입력 2022. 6. 2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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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크리에이터 랄랄을 따라서 코로 리코더를 연주했다.

이날 방송에서 랄랄은 코로 리코더를 불며 첫 등장해 "안녕하세요. 랄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경규가 랄랄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하자 김정은은 바로 코로 리코더 불기에 도전했다.

김정은은 코로 리코더를 잘 불었지만 이경규가 그만 하라며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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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크리에이터 랄랄을 따라서 코로 리코더를 연주했다.

6월 28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크리에이터 랄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랄랄은 코로 리코더를 불며 첫 등장해 “안녕하세요. 랄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랄랄은 코로 리코더를 부는 것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정은은 “제 밝은 에너지를 이경규 선배님이 힘들어한다. 오늘 (랄랄) 어떠냐”고 질문했고 이경규는 “이렇게 확 돌아 있는 애들은 괜찮다”며 김정은에게 “어정쩡하다”고 말했다.

이경규가 랄랄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하자 김정은은 바로 코로 리코더 불기에 도전했다. 김정은은 코로 리코더를 잘 불었지만 이경규가 그만 하라며 말렸다. 딘딘은 “‘파리의 연인’인데”라고 탄식했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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