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분양] 여주 명가의 아침 11단지 '솔향기 마을' 2차 분양
1차를 분양할 당시 주변 대비 낮은 가격에 경쟁이 치열해 조기 마감되면서 2차 단지를 서둘러 공급하기로 결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단지는 단지 내 주민쉼터, 폐쇄회로(CC)TV, 가로등, 놀이터, 너부산 산책로 연결로 등으로 이미 1·2차 단지에 입주민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통합정화조를 설치해 개별 정화조 설치가 필요 없는 청청 단지이자 소나무를 이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단지를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소나무 숲에 둘러싸여 있다. 가구당 3~5m 높이에 조선 소나무를 한 그루씩 식재해 멋스러움을 더하면서 솔향기도 만끽할 수 있다. 소나무 숲으로 조성돼 인근 마을과는 독립된 느낌을 준다.
전 가구 남향으로 배치됐으며 상수도, 전기, 통신, 우수관, 통합정화조 지중매설, 아스콘 도로 6m, 8m가 포장 완료됐다. 131가구 대단지 단독 전원주택 단지이자 청정 단지로 꾸며졌음에도 분양가가 여주IC 주변 시세 대지가에 비해 낮아 명가의 아침 1~12 단지 중에서도 인기가 많다.
이 단지는 차량으로 여주IC(나들목) 2분, 여주대 먹거리타운 3분, 여주 대형마트 3분, 농협과 농협주유소 3분, 여주 아웃렛·반려동물 테마파크·명성황후 생가 4분, 성남~여주로 운행 중인 전철 경강선 여주역(여주역 신도시) 6분, 이마트 6분, 시내(버스터미널·여주시청) 7~8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명가의 아침은 여주시 전원주택 대표 브랜드 전문건설회사 본사 직원들이 직접 주택 설계부터 시공, 분양까지 맡았다. 주택 건축 의뢰 시 성향에 맞춰 편리한 맞춤 설계와 맞춤 시공을 지원한다. 총 분양가의 약 50%는 대출이 가능하다. 문의 031-881-0535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사무실서 "콜록콜록" 눈치 보이죠?...이것 꺼내 드세요
- "폭염속 눈앞이 핑~"...여름철 저혈압, 고혈압만큼 무섭다
- [Live 중소기업] "치킨 프랜차이즈·로봇 판매…두마리 토끼 다 잡아야죠"
- [중기 info] "진료는 국내 의사가, 약은 현지에서…해외 원격의료 분야 1등 앱 되겠다"
- [중기 info] 현지 품질인증·영업지원…제조강국 유럽 넘다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총선 이후 부동산 정책 변화 짚어보니 [COVER STORY]
- “‘음악’으로 맺어진 ♥”…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인정’(종합)[MK★이슈]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