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경제진흥원, 2022년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선정기업 간담회 성료

강원=남재원 기자 입력 2022. 6. 2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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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경제진흥원(원장 홍경수)은 6월 27일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선정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도, 폐광지역 4개 시·군, 도경제진흥원 담당자와 선정기업 36개사 대표 및 실무자등 70여명이 참여하여,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 공유 및 참가자간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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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 공유 및 참가자간의 네트워킹 활성화
강원도경제진흥원(원장 홍경수)은 6월 27일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선정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도, 폐광지역 4개 시·군, 도경제진흥원 담당자와 선정기업 36개사 대표 및 실무자등 70여명이 참여하여,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 공유 및 참가자간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우수사례로 태백예감협동조합(대표:김민지), 나전카니발농업회사법인(대표:정현인)의 발표를 통해서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간담회를 통한 창업 및 기업 경영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의 장을 마련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선정기업 대상으로 지원사업 운영 및 사업비 진행 등에 대한 실무자 교육을 진행하였다.

홍경수 강원도경제진흥원장은 "폐광지역 주민창업 및 지역재생형 공간조성 창업 지원사업'에 도비 약23억원이 투입되는 만큼, 폐광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유휴자원이 결합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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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남재원 기자 spa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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