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S 그룹 쌍용C&B와 모나리자, 간편 실용 위생용품으로 캠핑족 공략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쌍용C&B와 모나리자는 ‘캠프닉’ 트렌드에 맞춰, 700만 캠핑족을 위한 실용적인 위생용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쌍용C&B에서 선보인 ‘코디 기름먹는 UKP 키친타월’은 기존 제품 대비 기름 흡수 속도가 28%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많은 양의 물기와 기름기를 깔끔하게 흡수한다. 또 무표백 천연펄프를 고온 스팀 처리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코디 뽑아쓰는 일회용 수세미’는 티슈처럼 뽑아 쓸 수 있고 박스 형태로 포장되어 있고 올록볼록 엠보싱과 쿠션감이 더해져 우수한 세척력을 제공한다.
아울러 쌍용C&B ‘코디 데일리 항균 클리너’는 하나씩 개별 포장돼 간편하게 청소가 가능한 캠핑 필수품이다.
살균 소독은 물론 제주산 알로에 추출물을 함유하여 피부에 걱정 없는 ‘코디 데일리 손&소독 물티슈’도 안전하 캠핑을 돕는다.
모나리자는 키친타월과 손소독제 등 느슨해지기 쉬운 휴가철 위생 관리에 대비할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했다.
‘모나리자 뽑아쓰는 3겹 키친타월’은 캠핑족을 타겟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소프트 팩에 포장돼 야외에서 요리 시 조리 공간 근처에 두고 사용해도 물, 기름 등에 젖거나 오염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루마리 형식의 키친타월과 달리 직접 절취선에 맞춰 뜯지 않아도 한 장씩만 뽑혀 필요한 양을 한 손으로 편리하게 뽑아 사용할 수 있다.
MSS 그룹 관계자는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와 더불어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캠핑을 준비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간편한 위생 용품들을 많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MSS 그룹은 쌍용C&B, 모나리자 등 산하 기업들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위생 용품을 출시해오고 있다.
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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