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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honey] 제주도 '설쿰바당'을 아시나요?

진성철 입력 2022. 06. 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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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에는 '설쿰바당'이란 해변이 있어요.

산방산 아래 용머리 해안과 사계리 포구 사이에 있는 해변이죠.

설쿰바당에선 종 모양으로 솟은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 그리고 하멜 기념관도 보입니다.

설쿰바당은 감섬돔이 잡히는 해변으로 낚시꾼들에게도 인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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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제주도 서귀포에는 '설쿰바당'이란 해변이 있어요. 산방산 아래 용머리 해안과 사계리 포구 사이에 있는 해변이죠.

'설쿰'은 '바람 때문에 쌓인 눈에 구멍이 뚫린다'는 뜻이라고 해요. '바당'은 제주 방언으로 바다란 말이죠. 바람이 세찬 날 설쿰바당에선 바람을 맞다 기운이 다 빠질 지경이랍니다.

현무암이 덩어리로 뭉쳐 바위 언덕을 이룬 용암 언덕이 있고, 해변의 모래는 검어요.

설쿰바당에선 종 모양으로 솟은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 그리고 하멜 기념관도 보입니다.

해변 언덕엔 부채선인장, 송엽국, 순부기나무들이 자라요.

설쿰바당은 감섬돔이 잡히는 해변으로 낚시꾼들에게도 인기 있죠.

사계 포구, 사계리 해변과 함께 제주 올레길 10코스에 속해요.

글·사진 진성철 / 편집 박정연

z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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