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해 질 무렵 풍경들

2022. 6. 29. 13: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갛게 달아오른 해가 소나무들 사이로 떨어집니다.

서쪽 하늘의 구름이 은은한 석양빛을 만들었습니다.

민들레보다 몸집이 큰 쇠채아재비 위에도 해가 걸쳤습니다.

국제여객선 터미널 부근 바다는 갯벌의 회색빛과 파란 하늘, 태양이 남긴 붉은 기운이 공존합니다.

터미널을 떠난 페리호가 먼바다를 향해 나아갑니다.

인천 연수구 바닷가에서


사진가 에버그린

Copyrightsⓒ포토친구(www.photofriend.co.kr), powered by cast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토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