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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ME] 짜릿한 손맛, 혼자 즐기긴 아쉽지.. 세계 유저들과 안방에서 한판

윤선영 입력 2022. 06. 29. 18:15 수정 2022. 06. 2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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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격투 게임 신작 'DNF 듀얼(DNF Duel)'을 출시했다.

지난 3월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이어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IP(지식재산권)를 콘솔 영역까지 성공적으로 확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전날 DNF 듀얼을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 등 PC·콘솔 플랫폼에서 선보였다.

DNF 듀얼은 넥슨의 대표 IP 던전앤파이터를 재해석해 출시한 2.5D 그래픽 기반의 대전 격투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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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파 지식재산권으로 PC·콘솔버전 'DNF 듀얼' 선보여
모바일버전 앱마켓 매출 상위권 올라 'IP 영향력' 입증
캐릭터 스킬 강력해져 격투 실감.. 초보도 쉽게 조작
콘솔게임 선호하는 '북미·유럽시장' 집중공략 계획
출시기념 플스4·5 플랫폼서 내달 2일 토너먼트 대회
'DNF 듀얼'. 넥슨 제공
'DNF 듀얼'. 넥슨 제공
'DNF 듀얼' 스크린샷. 넥슨 제공
'DNF 듀얼' 스크린샷. 넥슨 제공
'DNF 듀얼' 스크린샷. 넥슨 제공
'DNF 듀얼' 스크린샷. 넥슨 제공
'DNF 듀얼' 스크린샷. 넥슨 제공
'DNF 듀얼' 스크린샷. 넥슨 제공

던파 지식재산권으로 PC·콘솔버전 'DNF 듀얼' 선보인 넥슨

넥슨이 격투 게임 신작 'DNF 듀얼(DNF Duel)'을 출시했다. 지난 3월 출시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이어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IP(지식재산권)를 콘솔 영역까지 성공적으로 확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전날 DNF 듀얼을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 등 PC·콘솔 플랫폼에서 선보였다.

DNF 듀얼은 넥슨의 대표 IP 던전앤파이터를 재해석해 출시한 2.5D 그래픽 기반의 대전 격투 게임이다. 격투 게임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등으로 유명한 일본 아크시스템웍스와 네오플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DNF 듀얼은 원작 던전앤파이터의 세계관에서 파생된 별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종의 스핀오프 형식으로 칼로소의 파편이 흩어진 최초의 장소인 '대균열(Great Crack)'에 생겨난 '플레인:더 게이트'를 무대로 한다.

원작 스토리의 큰 흐름과 주요 요소는 같지만 원더, 의지의 씨앗 등 세부 요소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에 따라 각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모드'에서도 기존 던전앤파이터에는 없었던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다. 16종의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의 목적과 신념을 위해 격돌하며 사건의 중심으로 나아간다.

격투 게임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커맨드 조작 방식과 스킬 시스템 구현이다. 여기에는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데 강렬한 타격감, 화려한 콤보 효과 등 아크시스템웍스만의 노하우를 DNF 듀얼에 고스란히 반영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DNF 듀얼은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격투 장면을 실감 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격투 게임 초보자도 게임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조작 시스템을 직관적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 중간에 삽입된 일러스트와 짤막한 영상은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방향키와 스킬 버튼, MP 스킬 버튼을 적절히 조합하면 캐릭터를 쉽게 움직일 수 있고 고유의 기술까지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마다 갖고 있는 고유의 스킬도 그대로 구현했다. 방향키와 스킬 버튼을 조합해 공격하면 더욱 강력해진 캐릭터의 액션, 스킬을 느낄 수 있다. 게임 모드는 △각 캐릭터별 고유의 이야기를 파악하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스토리모드'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AI(인공지능)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로컬모드' △전 세계 다양한 플레이어를 만나 대전하는 '온라인모드' 등으로 나뉜다.

넥슨은 지난 3월 던전앤파이터 IP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출시, 시장에 안착시킨 바 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영향력을 발휘 중이다. 이에 DNF듀얼이 던전앤파이터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뒤를 이어 IP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지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다.

특히 넥슨은 DNF 듀얼을 앞세워 글로벌 콘솔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70조 콘솔 게임 시장을 잡고 글로벌에서의 영향력을 넓히겠다는 것으로 읽힌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글로벌 게임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2283억2200만달러(약 293조원)에 달한다. 이 중 콘솔 게임은 601억4600만달러(약 77조원)로 26%나 차지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이 지배적인 아시아 시장과 달리 북미·유럽 시장은 콘솔 게임을 선호하는 현상이 강하다.

넥슨은 오는 7월 2일 오후 5시 DNF 듀얼의 출시를 기념한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한다. 토너먼트 대회는 플레이스테이션 4·5 콘솔 플랫폼에서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피릿제로 웹페이지에서 참가자를 모집하며 대전을 거쳐 승리한 최종 엔트리 16인이 토너먼트 본선에 진출한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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