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N] 북한에 코로나 이어 이번엔 폭우..평양 홍수 '비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마철에 돌입한 북한에 연일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요 하천들을 중심으로 '큰물(홍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평양 시내 도심을 관통하는 보통강과 대동강의 수위가 높아져 북한 당국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하룻밤 사이 최대 150㎜의 비가 내리면서 국가비상재해위원회와 기상수문국 등 당국의 대응 움직임도 빨라지는 모습입니다.
특히 당국은 농경지가 침수·매몰되는 현상을 막는 데 중점을 두고 피해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장마철에 돌입한 북한에 연일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요 하천들을 중심으로 '큰물(홍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평양 시내 도심을 관통하는 보통강과 대동강의 수위가 높아져 북한 당국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하룻밤 사이 최대 150㎜의 비가 내리면서 국가비상재해위원회와 기상수문국 등 당국의 대응 움직임도 빨라지는 모습입니다.
특히 당국은 농경지가 침수·매몰되는 현상을 막는 데 중점을 두고 피해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장대비에 물이 불어난 평양 곳곳의 모습,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한반도N 구독
▶클릭! [북한 TOP 10] 바로 보기
---
#북한 #홍수 #보통강 #대동강
---
연출·편집 이상현·고은희
---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연합뉴스
- 민희진 "인생 최악의 경험 중…하이브, 유치한 분쟁 그만" | 연합뉴스
- 관광객 환영부스 찾은 장미란·이부진 "韓 첫인상 좋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배달 탕수육 이게 뭐야"…전화로 욕설한 손님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
- 인천 송도 횡단보도 건너던 40대, 굴삭기에 치여 사망 | 연합뉴스
- 中, 푸바오 3번째 영상일기 공개…"외부식사 시작·배변도 정상" | 연합뉴스
- 임영웅 정관장 광고영상 40시간 만에 200만 뷰 돌파 | 연합뉴스
- 힘겹게 헤엄치는 아기 남방큰돌고래…"포획해 낚싯줄 제거" | 연합뉴스
- 영화 '불법 다운로드' 무더기 고소…합의금 9억 챙긴 부부 | 연합뉴스
- 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 직원이 실종 신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