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통일부장관, 오헤아 킨타나(Ojea Quintana)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접견

입력 2022. 6. 29. 20:05 수정 2022. 6. 2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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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세 통일부장관은 6.29(수) 오후, 방한 중인 오헤아 킨타나 (Ojea Quintana)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을 접견하였습니다.

o 권 장관은 지난 6년간 킨타나 특별보고관이 보여준 열정에 사의를 표하고, 북한인권 개선은 대한민국의 기본 책무라고

생각하며 북한인권문제를 수단화하지 않고 북한주민들의 인권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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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통일부장관, 오헤아 킨타나(Ojea Quintana)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접견

□ 권영세 통일부장관은 6.29(수) 오후, 방한 중인 오헤아 킨타나 (Ojea Quintana)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을 접견하였습니다.

o 권 장관은 지난 6년간 킨타나 특별보고관이 보여준 열정에 사의를 표하고, 북한인권 개선은 대한민국의 기본 책무라고 생각하며 북한인권문제를 수단화하지 않고 북한주민들의 인권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o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한국정부의 북한인권에 대한 균형있는 접근법에 공감하며, 북한인권재단 출범과 국제사회에서의 적극적인 역할에 대한 기대를 표명하고, 후임 특별보고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하였습니다.

□ 이에 앞서 김기웅 통일부차관은 킨타나 특별보고관과 면담을 갖고 정부의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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