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비 온 뒤 땅이 굳는다

동정민 입력 2022. 6. 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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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김포와 일본 하네다를 잇는 하늘길이 열린 날 마드리드에서는 한일 정상이 정말 간만에 만나고 있습니다.

과거사의 벽이 여전히 높지만, 경제, 문화, 안보, 협력한 영역이 많죠.

딱 20년 전 이맘 때 월드컵을 공동 개최해서 윈윈 했었는데요.

어렵게 물꼬 튼 양국 모두 기회 놓치지 말길 기대하며 마침표 찍겠습니다.

[ 비 온 뒤 땅이 굳는다. ]

뉴스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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