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밸리 '8회째 열린 다문화 가정 합동결혼식'[포토]

박태성 입력 2022. 6. 29.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서원힐스 아모르 레인보우터널(사랑의 무지개 터널)에서 200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다문화 무료합동 결혼식'이 열렸다.

2년만에 서원밸리 골프장(회장 최등규)은 파주시 지역 내 다문화 가정 4쌍 예비부부를 초청해 무료 결혼식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파주, 박태성 기자) 29일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서원힐스 아모르 레인보우터널(사랑의 무지개 터널)에서 200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다문화 무료합동 결혼식'이 열렸다.

2년만에 서원밸리 골프장(회장 최등규)은 파주시 지역 내 다문화 가정 4쌍 예비부부를 초청해 무료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번 결혼식에는 서원밸리 이석호 사장을 비롯해 고광춘 파주 부시장, 파주시 김영준 복지정책 국장, 신승화 광탄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은 다문화 가정 4쌍의 신혼부부를 위해 3천여만 원이 드는 결혼식 무대 세트를 비롯해 피로연 및 드레스, 양복, 결혼사진첩, 결혼선물 등 모든 일체를 무료로 지원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