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최소 9036명 신규확진.."유행 증가세로 전환"

이정민 2022. 6. 29.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수요일인 2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9천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9천3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경기 2천342명, 서울 2천282명, 인천 495명 등 수도권에서 5천119명(56.7%)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수요일인 2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9천3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9천36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전날인 28일 동시간대 9천822명보다 786명 줄었으나, 지난주 수요일인 지난 22일 7천47명보다는 1천989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경기 2천342명, 서울 2천282명, 인천 495명 등 수도권에서 5천119명(56.7%)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3천917명(43.3%)이 나왔다.

경남 560명, 경북 501명, 대구 328명, 부산 293명, 강원 283명, 충남 282명, 울산 281명, 전북 271명, 전남 250명, 대전 230명, 충북 218명, 광주 194명, 제주 155명, 세종 7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3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