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이현이, 속시원한 벼락 선제골

박새롬 2022. 6. 2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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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가 3,4위전 경기 전반 1분, 시원한 선제골을 넣었다.

29일 방송될 SBS 축구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월드클라쓰'의 마지막 자존심을 건 슈퍼리그 3,4위 결정전이 펼쳐졌다.

결국 전반 1분, 구척장신의 벼락 선제골로 이어졌다.

사오리는 "구척은 지난번에 여섯 골 먹고 강하게 올 거지만, 우리도 멘탈이 강해야 무너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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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가 3,4위전 경기 전반 1분, 시원한 선제골을 넣었다.

29일 방송될 SBS 축구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월드클라쓰'의 마지막 자존심을 건 슈퍼리그 3,4위 결정전이 펼쳐졌다.

경기 시작 후 김진경의 킥인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나티와 사오리 등 월클 선수들이 초반 공격을 주도했다.

이후 에바의 패스를 이현이가 폭주로 ?壺耭틂째�, 그대로 시원하게 강슛을 날렸다. 결국 전반 1분, 구척장신의 벼락 선제골로 이어졌다. 이수근도 "이게 구척장신"이라며 환호했다. 군더더기 없는 한 방 마무리에 관중석에서도 박수가 터졌다.

하지만 월드클라쓰 선수들은 웃는 표정을 유지했다. 사오리는 "구척은 지난번에 여섯 골 먹고 강하게 올 거지만, 우리도 멘탈이 강해야 무너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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