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친정팀에 그냥 질 수는 없지 엘림-테디-호잇의 광동 동점 만들어

김형근 2022. 6. 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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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와 반대로 T1의 노림수를 묵직한 한방 승부로 제압한 광동이 승부를 3세트로 넘겼다.

T1이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한 뒤 상단 지역서도 압박 플레이를 펼쳤으나 광동의 세나가 탐켄치를 자르고 한숨을 돌렸으며 중앙 지역 상대 습격을 흘려낸 뒤 두 번째 전령을 중앙 지역에 소환해 1차 타워를 파괴하고 드래곤 2스택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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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와 반대로 T1의 노림수를 묵직한 한방 승부로 제압한 광동이 승부를 3세트로 넘겼다.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1일차 2경기에서 광동이 2세트를 승리했다.

하단 지역 교전서 칼리스타와 세라핀을 교환한 뒤 광동이 뒤에 합류한 비에고를 바탕으로 오공까지 잡아냈다. 전령을 타격하던 중 T1 병력들이 다가와 광동 병력을 밀어낸 뒤 전령을 챙기고 물러나자 광동도 추격을 진행해 오공을 잘랐으며, 첫 드래곤을 치던 T1을 몰아내고 첫 스택을 쌓았다.

T1이 중앙 지역에 전령을 소환한 뒤 상단 지역서도 압박 플레이를 펼쳤으나 광동의 세나가 탐켄치를 자르고 한숨을 돌렸으며 중앙 지역 상대 습격을 흘려낸 뒤 두 번째 전령을 중앙 지역에 소환해 1차 타워를 파괴하고 드래곤 2스택을 쌓았다.

세 번째 드래곤 스택을 광동이 가져간 뒤 T1이 하단 1차 타워를 철거했으며 상단 지역서 스웨인을 암살했으나 후속 합류전서 광동이 아지르와 탐켄치를 잡아냈으며 네 번째 드래곤과 중앙 1차 타워를 T1이 가져간 뒤 바론을 타격하자 광동이 바론을 스틸한 뒤 후속 교전서 에이스를 띄웠다.

결국 전열을 가다듬은 광동이 T1의 본진으로 진입해 마지막 교전까지 정리하며 승부를 3세트로 넘겼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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