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핀란드·스웨덴 가입 절차 개시.."회원국 모두 찬성"

조효정 hope03@mbc.co.kr 입력 2022. 6. 29.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현지시간 29일 핀란드와 스웨덴의 가입 절차를 공식적으로 개시했습니다.

나토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정상회의 첫날 배포한 성명에서 "핀란드와 스웨덴을 나토 회원국으로 초청하고 가입 의정서에 서명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으로 "두 나라는 더욱 안전해지고, 나토는 더욱 강해질 것이며 유럽과 대서양지역은 더 단단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현지시간 29일 핀란드와 스웨덴의 가입 절차를 공식적으로 개시했습니다.

나토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정상회의 첫날 배포한 성명에서 "핀란드와 스웨덴을 나토 회원국으로 초청하고 가입 의정서에 서명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으로 "두 나라는 더욱 안전해지고, 나토는 더욱 강해질 것이며 유럽과 대서양지역은 더 단단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핀란드와 스웨덴을 초청하겠다는 결정은 나토의 문이 언제나 열려있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효정 기자 (hope03@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83436_356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