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양재웅, 양측 열애 인정 "좋은 감정"..'럽스타그램'도 화제(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EXID 출신 하니(30)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40)과 열애 중이다.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29일 "본사 소속 아티스트 하니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린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EXID 출신 하니(30)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40)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 양측은 이를 인정하며 따뜻한 관심을 당부했다.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29일 "본사 소속 아티스트 하니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린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양재웅의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 측도 이날 "보도된 내용과 같이 양재웅씨는 하니씨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10세의 나이 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이날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열애 공개 후 올해 1월1일 한라산 등반을 다녀온 사진을 두 사람이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이를 '럽스타그램'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하니는 눈 덮인 한라산 사진과 함께 "2022를 선물받으신 모든 분들, 축하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양재웅 역시 설산의 배경으로 찍은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처음으로 내 의지로 떠난 산행, 2022년 1월1일 40이 넘어서야 처음 가 본 한라산 위쪽의 눈덮인 풍경은 외국 같다를 넘어 지구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라고 감흥을 밝혔다.
한편 2012년 EXID로 데뷔한 하니는 귀여운 외모와 밝은 성품으로 큰 인기를 끈 멤버다. 지난 2021년 개봉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의 주연으로 스크린(영화)에도 데뷔해 연기자와 가수를 겸업하고 있다.
양재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역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인 양재진의 동생이다. 부천에 위치한 한 병원의 대표원장이기도 한 그는 형 양재진과 함께 유튜브 및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범죄자 정준영 친구랑 사귀는 게 자랑이냐"…공개연애 현아에 비난 봇물
- [단독] '눈물의 여왕' 김지원, 알고보니 '63억 건물'의 여왕
- "계속 직원 눈치보더니 결국"…대낮 주꾸미 비빔밥 '먹튀' 빨간옷 여성
- 혼인증명서·산부인과 검사지 요구한 예비 신랑…"떳떳하면 떼와"
- 이윤진 "아들 연락, 딸 서울 집 출입 막은 적 없다? 이범수 그 입 다물라"
- '제2 전청조' 소문 무성했던 재혼 남친과 헤어진 아름…"배 속 아이는?"
- 김희정, 해변서 셔츠 하나만 걸친 채 볼륨 몸매 과시 '섹시' [N샷]
- '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라디오 마지막 생방 "미안·속상…할 말 할 날 올 것"
- '58세' 신성우, 돋보기안경 쓰고 22개월 아들 육아…"안 보여" [RE:TV]
- 안재현 "15년째 자취…중간에 텀 있다" 구혜선과 이혼 '셀프 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