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에 시간당 100mm 폭우..침수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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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지역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충남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30일) 새벽 0시 10분쯤 충남 서산시 동문동 일대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앞서 한 시간 전쯤인 어젯밤(29일) 11시 10분쯤에는 충남 태안군의 한 주택가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오늘(30일) 0시 30분 현재 지역별 최대 시간당 강수량은 서산 105.4mm, 당진 82mm, 태안 81mm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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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지역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등 충남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30일) 새벽 0시 10분쯤 충남 서산시 동문동 일대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앞서 한 시간 전쯤인 어젯밤(29일) 11시 10분쯤에는 충남 태안군의 한 주택가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소방 당국은 서산 일대에서 침수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30일) 0시 30분 현재 지역별 최대 시간당 강수량은 서산 105.4mm, 당진 82mm, 태안 81mm 등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누적 강수량은 서산 253.9mm, 당진 201.5mm, 태안 162mm입니다.
기상청은 북상하던 비구름이 충남 일대에서 정체하면서 이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박소진님]
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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