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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첼시, '골칫덩어리' 루카쿠 인테르 임대 공식 발표

최대훈 입력 2022. 06. 30.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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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첼시가 '골칫덩어리' 로멜루 루카쿠를 인테르로 임대 이적 보냈다.

30일(한국시간)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카쿠는 인테르에서 2022-23시즌을 보내게 된다. 루카쿠는 이전에 2시즌을 함께 하며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던 인테르로 돌아간다"라고 발표했다.

첼시는 지난 2021-22시즌을 앞두고 인테르의 리그 우승을 이끈 루카쿠의 영입에 1억 1,300만 유로(약 1,542억 원)를 투자하며 새 시즌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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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최대훈 기자 =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골칫덩어리’ 로멜루 루카쿠를 인테르로 임대 이적 보냈다.

30일(한국시간)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카쿠는 인테르에서 2022-23시즌을 보내게 된다. 루카쿠는 이전에 2시즌을 함께 하며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던 인테르로 돌아간다”라고 발표했다.

첼시는 지난 2021-22시즌을 앞두고 인테르의 리그 우승을 이끈 루카쿠의 영입에 1억 1,300만 유로(약 1,542억 원)를 투자하며 새 시즌을 기대케 했다. 2020-21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걸출한 공격수가 더해지며 팬들의 기대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루카쿠는 너무나도 실망스러웠다. 몸값에 맞지 않는 골 결정력에 부진이 더해지며 팬들의 원성이 날로 커졌다. 그러다 루카쿠가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발언한 인터뷰가 공개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루카쿠는 해당 인터뷰에서 첼시로 돌아오는 타이밍과 과정이 잘못되었다며 때가 되면 인테르로 복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팬들을 분노케 했다.

이로 인해 투헬 감독은 루카쿠와 면담을 진행했고 루카쿠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사과를 하며 일단락이 되는 듯했다. 하지만 여론과는 별개로 계속해서 경기력이 좋지 않았고, 결국 44경기 출전 15골 2도움에 그치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했다.

루카쿠의 부진한 시즌이 끝남과 동시에 인테르 이적설이 재점화됐다. 루카쿠의 희망과는 반대로 인테르는 루카쿠의 복귀에 크게 관심이 없는 듯 보였다. 루카쿠의 영입에 필요한 이적료가 없을뿐더러 파울로 디발라를 영입하려 했기에 루카쿠는 뒷전이었다.

하지만 인테르는 디발라 영입에 한발 물러서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서 루카쿠를 이적이 아닌 임대로 영입을 추진했고, 이것이 성사되며 루카쿠는 다가오는 2022-23시즌을 인테르에서 보내게 됐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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