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용 맨유행, 최종장..주말 OT서 발표 가능 (獨 스카이 스포츠)

이형주 기자 입력 2022. 6. 30.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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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최종장인 것으로 보인다.

독일 언론 <스카이 스포츠 독일> 은 30일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프랭키 데 용을 매우 원했고, 결국 그를 데려올 것이다. 데 용은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 직전인 상황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주말에 맨유 홈인 올드 트래포드(OT)에서 그의 영입을 발표할 계획이 있는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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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프렝키 데 용.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마침내 최종장인 것으로 보인다. 

독일 언론 <스카이 스포츠 독일>은 30일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프랭키 데 용을 매우 원했고, 결국 그를 데려올 것이다. 데 용은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 직전인 상황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주말에 맨유 홈인 올드 트래포드(OT)에서 그의 영입을 발표할 계획이 있는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8일 공영 언론 BBC를 필두로 <스카이 스포츠>, <미러>, <디 애슬래틱> 등 복수 언론이 28일 "맨유는 6,500만 유로(€65m, 한화 884억 원)의 이적료에 보너스(α)로 FC 바르셀로나와 프랭키 데 용(25) 이적에 대한 전반적인 합의를 이뤘다"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언론 ESPN 스페인 등도 개인합의에는 의문을 품었지만 이적료 합의에 가까움을 전한 바 있다. 

여기에 독일 언론 역시 함께하면서 데 용의 맨유행이 더 가속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1997년생의 네덜란드 미드필더인 데 용은 월드 클래스로 재목으로 꼽히고, 위기의 맨유로 향한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받고 있는 상황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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