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울산 신천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이동희 기자 2022. 6. 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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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울산 신천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울산 북구 신천동 476-4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5개 동 공동주택 352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지는 7번 국도 등을 통해 울산 전역 이동이 편리하다.

김용철 반도건설 영업부문 대표는 "52년간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울산송정지구 반도유보라의 명성에 이어 울산 북구에 또하나의 명품 단지를 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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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4층 352가구 아파트..공사비 1043억원
©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반도건설은 울산 신천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울산 북구 신천동 476-4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4층 5개 동 공동주택 352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1043억원이다.

사업지는 7번 국도 등을 통해 울산 전역 이동이 편리하다. 북울산역이 반경 3km, 울산공항이 반경 5km 안에 있어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동대초와 신천초 등이 가깝다.

김용철 반도건설 영업부문 대표는 "52년간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울산송정지구 반도유보라의 명성에 이어 울산 북구에 또하나의 명품 단지를 짓겠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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