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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스펠브레이커 개발사 '프롤레타리아' 인수

최은상 기자 입력 2022. 06. 3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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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스펠브레이크 제작사 '프롤레타리아(Proletariat)'를 인수했다.

100여 명의 프롤레타리아 직원들은 블리자드와 하반기 출시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을 포함, 개발 작업을 함께할 예정이다.

프롤레타리아는 이미 지난 5월부터 WoW 개발팀과 협력하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몇 달 동안 블리자드에 완전히 통합될 예정이다.

프롤레타리아 개발팀이 이미 용군단 작업에 합류한 만큼 많은 이들이 더 재밌고 창의적인 WoW 콘텐츠 질적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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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개발 환경 개선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

블리자드가 스펠브레이크 제작사 '프롤레타리아(Proletariat)'를 인수했다. 100여 명의 프롤레타리아 직원들은 블리자드와 하반기 출시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을 포함, 개발 작업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지난 28일 프롤레타리아가 자사 대표작 '스펠브레이크' 개발 중단을 예고한 지 약 하루 만에 발표됐다. 

마이크 이바라 블리자드 CEO는 "모든 업무의 목적지에는 유저들이 있고,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프롤레타리아는 그런 유저들에게 고품질 콘텐츠를 더 자주 제공하려는 블리자드의 사명을 지원하는데 적합한 곳"이라고 언급했다.  

프롤레타리아는 이미 지난 5월부터 WoW 개발팀과 협력하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몇 달 동안 블리자드에 완전히 통합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프롤레타리아가 아직 보스턴에 있지만 이미 원격 근무가 자리 잡았기 때문에 큰 차질없이 협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WoW 총괄 책임자 존 하이트는 "원격 근무 문화가 프롤레타리아와의 협업을 쉽게 결정하게 만든 이유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프롤레타리아는 인섬니악, 하모닉스, 터바인게임즈 등의 업계 베테랑들이 2012년에 설립했다. '아쉐론의 부름, 반지의 제왕 온라인, 던전 앤 드래곤 온라인' 등 MMORPG의 작업 경험이 풍부한 개발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프롤레타리아 인수가 WoW 개발 환경 개선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가 관건이다. 세스 시박 프롤레타리아의 CEO는 "아제로스의 세계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라고 말하며 프롤레타리아의 작업들이 이미 차기 확장팩인 용군단에 반영됐다고 언급했다.

블리자드는 WoW 용군단에서 유저인터페이스, 캐릭터 특성, 특성 및 전문기술 개편, 신규 종족 및 직업 추가, 쐐기돌 로테이션 변경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프롤레타리아 개발팀이 이미 용군단 작업에 합류한 만큼 많은 이들이 더 재밌고 창의적인 WoW 콘텐츠 질적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anew9413@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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