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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 JLPGA 시세이도 오픈 첫날 7언더파 선두..배선우 1타차 2위

백승철 기자 입력 2022. 06. 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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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23승에 빛나는 이지희(43)가 올 시즌 첫 승을 향해 맹타를 휘둘렀다.

이지희는 30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토츠카 컨트리클럽(파72·6,570야드)에서 개막한 JLPGA 투어 2022시즌 18번째 대회인 시세이도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2,000만엔, 우승상금 2,160만엔)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7개 버디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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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세이도 레이디스 오픈에 출전한 이지희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23승에 빛나는 이지희(43)가 올 시즌 첫 승을 향해 맹타를 휘둘렀다.



 



이지희는 30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토츠카 컨트리클럽(파72·6,570야드)에서 개막한 JLPGA 투어 2022시즌 18번째 대회인 시세이도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2,000만엔, 우승상금 2,160만엔)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7개 버디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낮 2시 현재 오후조 선수들이 경기를 진행 중인 가운데 배선우(28) 등 2명의 공동 2위를 1타 차로 따돌린 채 오랜만에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위치했다.



 



지난 2019년 KKT컵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을 제패한 이후 우승을 추가하지 못한 이지희는 올해 10개 대회에 참가해 8번 컷 탈락하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았다. 컷 통과한 두 대회에서는 공동 12위와 공동 32위를 기록했고,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그러나 이날 1번홀에서 티오프한 이지희는 2번(파5)과 3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은 뒤 5번(파3), 6번(파4), 7번홀(파5) 사이클링 버디로 기세를 떨쳤다. 후반에는 13번홀(파5) 버디에 힘입어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바로 14번홀(파3) 버디로 단독 1위가 되었다.



 



배선우는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를 엮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배선우의 올해 최고 성적은 시즌 초에 두 차례 연속 기록한 공동 3위다.



 



2019년 창설된 이 대회는 시부노 히나코(일본)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고,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열리지 않았다. 작년에는 스즈키 아이(일본)가 같은 코스에서 기상 악화로 단축된 경기에서 36홀 합계 10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스즈키 아이는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로 출발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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