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서 보답할 것"..옥주현, 갑질 해명 대신 관객에 감사인사

강경윤 입력 2022. 6. 30.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갑질 및 캐스팅 관여 의혹에 휩싸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여 논란에 휘말렸고, 뒤이어 뮤지컬 스태프가 제기한 갑지 의혹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옥주현은 캐스팅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하면서도 갑질 의혹에 대해서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갑질 및 캐스팅 관여 의혹에 휩싸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30일 옥주현은 자신의 SNS에 뮤지컬 '마타하리' 티켓 오픈 페이지를 공유하면서 "지붕까지 꽉 채워주시는 관객 분들, 터질듯한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시는 선물 같은 순간을 가슴 깊이 담고 있습니다. 감사하다."면서 "늘 그래왔듯이 무대에서 보답하겠다"고 적었다.

앞서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관여 논란에 휘말렸고, 뒤이어 뮤지컬 스태프가 제기한 갑지 의혹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옥주현은 캐스팅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하면서도 갑질 의혹에 대해서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ky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