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독립운동가' 김갑·한흥교·민제호 선생
입력 2022. 6. 30. 14:40
김경호 앵커>
'7월의 독립운동가'로는 일제강점기 동제사(同濟社)에 가입해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김갑·한흥교· 민제호 선생이 선정됐습니다.
동제사는 1912년 신규식 선생이 중심이 돼 상하이에서 조직된 최초의 독립운동 단체로 상하이 한인들의 단결과 젊은 독립운동가들의 교육을 위해 박달학원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김갑 선생에게 1986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한흥교 선생과 민제호 선생에게는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각각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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