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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회장이 고등학생들로부터 손편지를 받은 이유

이충진 기자 입력 2022. 06. 30. 14:53 수정 2022. 06. 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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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이 고등학생 수 십명으로부터 감사의 손편지를 받았다.

지난 3일 토니모리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참여고인 안양문화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화장품의 기획, 제조, 마케팅을 알아보는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 지역 내 우수 기업 현장 연수를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진로를 설계하기 위한 것으로,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토니모리에서 K-뷰티의 트렌드를 알아보고 제품 소개와 테스트,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 토니모리를 견학했던 안양문화고등학교 학생들 중 일부가 배해동 회장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전달한 것. 공개된 한 학생의 편지에는 “화장품 개발에 대해 체계적인 과정을 배울 수 있었고, 회장님께서 직접 해주신 응원의 말씀이 저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고 쓰여있다.

공개된 안양문화고등학생들의 감사 인사 편지


이 같은 사연은 30일 토니모리 일부 직원들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배 회장 이에 대한 답장으로 “후세대를 위해 마련한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다채로운 꿈을 꾸고 미래를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으면 한다.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손편지는 정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토니모리의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토니모리는 지난 2011년부터 11년간 가장 형편이 어려운 대입 수험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토니모리의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 ‘희망열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도 참여하는 등 후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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