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대표 건강식 '퀸가넷 자두 넥타' 출시

2022. 6. 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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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더믹 이후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예전에는 40대~50대 들어서야 비로소 챙기던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20대~30대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퀸가넷 자두넥타는 먹는 방법도 다양하다.

퀸가넷 자두 넥타는 호주 현지의 영양사, 헬스트레이너, 미식가, 유튜브 인플루언서 등의 여러 셀럽들로부터 추천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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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랜드 주정부가 인증하는 퀸가넷 자두
'디톡스 쥬스의 여왕'이라 꼽혀
일반 자두보다 당도 높고 안토시아닌 함량 최대 20배
호주 기업 뉴트라푸르트에서 3개씩 갈아 음료로 만들어
퀸가넷 자두 넥타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예전에는 40대~50대 들어서야 비로소 챙기던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20대~30대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호주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퀸가넷 자두’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퀸가넷 자두란 호주의 퀸즈랜드 주정부와 현지 대학연구소가 유전자 변형 방식이 아닌 접붙이기 방식으로 개발하고 수종을 소유해 재배하는 과일이다. 일반 자두보다 크고 당도도 높다.  17~20브릭스까지 나온다. 과일의 색상은 짙은 암적색을 띠고 있다. 항산화제로 잘 알려진 안토시아닌 함량이 일반자두의 7~20배나 들어 있어서다. 그래서 이른바 '슈퍼푸드' 중 하나라 꼽힌다. 

퀸가넷 자두는 1월말부터 4월초까지가 제철이다. 이 과일을 연중 즐겨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퀸즈랜드 주정부와 협약한 뉴트라푸르트에서 넥타로 개발했다. '퀀다넷 자두 넥타'가 바로 그 제품이다. 이 제품은 퀸가넷 자두 3개를 방부제, 설탕, 색소 등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고 씨만 제거한 채 그대로 갈아 만들었다. 과육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퓨레형 넥타이며, 퀸가넷 지두의 신선한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호주에서 생산되는 퀸가넷 자두



이 퀸가넷 자두넥타는 먹는 방법도 다양하다. 넥타 그대로 마셔도 되지만 다른 과일쥬스나 요구르트 등을 섞어 스무디 형태로 먹어도 좋다.시리얼 등을 넣어 아침 대용식이나 다이어트식으로 활용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달콤하고 새콤함이 어우러진 신선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서 야채 샐러드 소스로 활용해도 좋다.

퀸가넷 자두 넥타는 호주 현지의 영양사, 헬스트레이너, 미식가, 유튜브 인플루언서 등의 여러 셀럽들로부터 추천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있다. 요즘 화두가 되고있는 이너뷰티를 테마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온 나노팩인터내셔널에서 퀀가넷 자도 넥타를 국내에 독점으로 수입하여 선보이고 있다. 10일분인 250ml 6개 팩이 1세트로 제품을 구성하고 있다.

윤영진 나노팩인터내셔널 대표는 “이 제품은 안토시아닌 외에도 칼륨, 칼슘 등 각종 미네랄과 다양한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며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 수험생, 노년층 등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고객들에게 추천할 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소화기능이 좋지 않거나 변비가 심한 고객은 며칠만 마셔도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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