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 선장 캐릭터 전직 3종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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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온라인 MMORPG '붉은보석'에 직업 선장의 세 가지 전직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선 게임 내 25번째 캐릭터인 선장은 세 가지 전직으로 변모한다.
먼저 선풍의 선장은 선장의 주무기인 사슬닻의 파괴력과 범위 공격력이 더욱 강화되는 스킬들이 추가되며 플레이의 편의성이 높아졌다.
격랑의 선장은 전직 시 기본 패시브 스킬인 해상의 지배자를 획득하며 마법 대미지 부여에 조금 더 특화된 스타일의 전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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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게임 내 25번째 캐릭터인 선장은 세 가지 전직으로 변모한다.
먼저 선풍의 선장은 선장의 주무기인 사슬닻의 파괴력과 범위 공격력이 더욱 강화되는 스킬들이 추가되며 플레이의 편의성이 높아졌다. 기본이 되는 전직 패시브 스킬은 캡틴 디그니티다.
격랑의 선장은 전직 시 기본 패시브 스킬인 해상의 지배자를 획득하며 마법 대미지 부여에 조금 더 특화된 스타일의 전직이다.
마지막으로 추격의 선장은 기본 패시브 스킬 앵커 마스터와 함께 앵커로 인한 골절 대미지를 추가적으로 주거나, 연계공격을 강화하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던전 시스템인 혼돈의 대지도 개선됐다. 다양한 공세 형태를 가진 여러 단계의 몬스터 웨이브를 게이머가 힘을 합쳐 막아내는 방식이다. 난도별로 하급, 중급, 상급으로 구분하고, 고난도 콘텐츠 클리어 보상이 강화됐다. 중급 단계 이상을 완료하고 얻을 수 있는 영롱한 혼돈의 파편은 새로운 반지 접두사 재조정 시스템의 재료로 쓰이거나 혼돈 상점에서 혼돈 반지를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다.
이외 DX 및 ULT 등급의 접두사가 부여된 아이템 등장, 개인 단위 보물 획득, 인벤토리 탭 추가, 미니맵 최종 크기 확장 등 콘텐츠 추가 및 개선이 이뤄졌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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