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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안 놓쳐!..'퇴짜 맞은' 맨유-아스널, 아약스 CB 두고 줄다리기

백현기 기자 입력 2022. 06. 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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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에서 한 번씩 실패를 맛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아약스의 핵심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에 따르면, "맨유는 아스널의 영입 후보였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아약스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지도를 받았으며, 서로를 잘 알고 있다"고 전해진다.

한번 아픔을 맛본 아스널은 이제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해 아약스에 3500만 파운드(약 552억 원)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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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백현기]


이적시장에서 한 번씩 실패를 맛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아약스의 핵심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에 따르면, “맨유는 아스널의 영입 후보였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아약스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지도를 받았으며, 서로를 잘 알고 있다”고 전해진다.


마르티네스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24세 수비수다. 주포지션은 센터백이지만, 유사 시 왼쪽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24경기를 뛰며 텐 하흐 감독의 굳건한 신임을 받았다.


센터백으로서 큰 신장은 아니다. 마르티네스는 178cm의 키를 가지고 있지만, 이를 바탕으로 저돌적인 수비를 보여준다. 특히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빠른 판단과 적절한 위치 선정으로 키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킨 선수다.


무엇보다 빌드업 능력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아약스 출신답게 패싱 능력이 돋보이며 앞쪽에 공간이 있을 경우 직접 전진하면서 공격의 활로를 개척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여러 장점을 가진 마르티네스에게 빅클럽들의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다.


아스널이 가장 먼저 접근했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4위를 노렸지만 토트넘 훗스퍼에 밀리며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다음 시즌을 앞두고 센터백 자원과 최전방 공격수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피냐 영입에 임박했던 아스널이지만, 최근 하피냐는 첼시로 마음을 돌리면서 아스널로서는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한번 아픔을 맛본 아스널은 이제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해 아약스에 3500만 파운드(약 552억 원)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도 이적시장에 아픔을 겪었다. 맨유는 아약스의 안토니와 율리안 팀버에게 영입 제안을 했지만 번번이 거절당하고 있다. 특히 팀버는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보장 받기 위해 맨유로의 이적을 거절한 상태다. 맨유는 팀버 영입 실패를 마르티네스 영입으로 만회하려 한다. 맨유는 아스널보다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아약스에게 4000만 파운드(약 631억 원)를 준비하고 있다.


백현기 기자 hkbaek1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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