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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 브라질, 뜨거운 한류 바람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입력 2022. 06. 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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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에서 브라질을 찾는다.

열정의 나라, 브라질이 한류의 뜨거운 열기로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 현지 TV 방송에서는 K팝이 흔하게 흘러 나온다. 또 브라질 음악 시상식에서 K팝 가수가 상을 휩쓰는 등 전 세계에서 5번째로 K팝을 많이 소비하는 나라로 소개될 정도다.

현재 브라질 문화에 깊게 스며든 K팝의 인기에 힘입어 K팝을 주제로 한 현지 드라마가 제작된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전 세계적 붐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의 영향으로 K-드라마가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영화 ‘기생충’과 ‘미나리’의 효과로 브라질에서 한국 영화의 위상 역시 점점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예능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을 리메이크한 ‘The Masked Singer Brasil’도 매 시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 웹툰과 애니메이션도 브라질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어 주목된다.

브라질 POP계의 실력파 아티스트 프란시네

실력파 아티스트 Francinne(프란시네)가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향한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2015년 싱글 'I'm Alive'로 데뷔한 ‘Francinne’는 브라질 최초로 K-POP 음원을 녹음한 여가수로, 평소 K팝은 물론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즐기며 한국 음식 없이는 못 살 정도로 한국 사랑이 대단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한국 가수와 함께 한국어, 포르투갈어 2개 국어로 부른 듀엣곡 ‘Te Quiero Mas’로 유명한 Francinne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직접 노래를 불러주면서 듀엣곡을 계기로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한국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최근 한국에서 녹음을 마친 신곡 ‘Goodbye’의 발매 소식을 전하며 노래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는데, Francinne의 신곡 스포일러가 담긴 인터뷰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K-POP♥브라질 여성 커버 댄스팀 ‘퀸스 오브 레볼루션‘

브라질의 6인조 여성 K팝 댄스 커버팀 ‘Queens Of Revolution (퀸스 오브 레볼루션)’도 이번 콘투어 브라질 편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2015년 결성된 ‘Queens Of Revolution’ 팀은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와 에버글로우의 ‘LADIDA’ 커버 댄스 영상으로 유튜브 조회수 700만 회를 달성할 정도로 브라질에서 유명한 K팝 커버 댄스팀이다.

‘Queens Of Revolution’ 멤버들은 함께 무대를 서고 싶은 K팝 가수로 에버글로우를 언급하며 ‘노래가 좋고 안무가 창의력과 중독성이 있다’고 꼽은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시크릿넘버 노래 중 커버한 곡이 있냐는 스페셜 MC 진희, 민지의 질문에 멤버들은 ‘Who dIs?’와 ‘둠치타’가 섹시하면서도 강력하고 에너제틱한 자신들과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면서 즉석에서 시크릿넘버의 ‘둠치타’ 노래와 안무를 선보여 MC들과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K팝을 향한 열정과 사랑으로 가득했던 ‘Queens Of Revolution’의 인터뷰는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KARD · 비아이 · 라필루스 등 화려한 라인업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 브라질 편에서는 시크릿 넘버의 진희와 민지가 스페셜 MC로 나선 가운데, K팝 가수들의 다채롭고 신나는 무대가 펼쳐졌다.

오랜 공백기 끝에 1년 10여 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KARD(카드)가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그려낸 서머송 ‘Ring The Alarm'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남미 대륙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ARD의 등장에 브라질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고, KARD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청량함과 섹시함이 어우러진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다국적 걸그룹 라필루스도 강렬하고 당찬 포부를 담은 곡 ‘HIT YA!'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라필루스는 폭발적인 댄스 브레이크로 틴크러시의 매력을 발산하며 브라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 신곡 ‘BTBT’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수 비아이도 오랜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펼치며 무대를 장악했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관객 중 브라질에서 온 한 팬은 직접 브라질 국기까지 들고 와 K팝 가수들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냈고, 온라인을 통해 시청하던 브라질 팬들 역시 감사와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드리핀, BDC, 픽시, 오메가엑스, 트렌드지, 버가부, SEMA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심플리 케이팝 콘투어’ 브라질 편은 오는 7월 1일 / 7월 8일 금요일 오후 1시 아리랑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아리랑TV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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