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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냐 놓친 아스널, '레알 8년차 윙어'로 타깃 변경

백현기 기자 입력 2022. 06. 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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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하피냐에서 마르코 아센시오로 영입 목표를 변경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30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코 아센시오는 남은 계약 1년을 채우고 2023년에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떠난다. 하지만 레알은 그를 이번 여름 4000만 달러(약 519억 원)에 팔고 싶어 한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아센시오를 매우 좋아하며 하피냐가 첼시로 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아스널은 아센시오 영입을 우선시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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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백현기]


아스널이 하피냐에서 마르코 아센시오로 영입 목표를 변경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30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코 아센시오는 남은 계약 1년을 채우고 2023년에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떠난다. 하지만 레알은 그를 이번 여름 4000만 달러(약 519억 원)에 팔고 싶어 한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아센시오를 매우 좋아하며 하피냐가 첼시로 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아스널은 아센시오 영입을 우선시할 것이다”고 전했다.


아스널은 다음 시즌을 위해 공격수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시즌 북런던 지역 라이벌인 토트넘 훗스퍼에게 4위 자리를 내주면서 5위로 시즌을 마무리한 아스널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의 꿈을 다음 시즌으로 또 미뤄야만 했다.


토트넘과의 가장 큰 차이는 공격수에서 발생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23골을 터뜨렸고, 해리 케인도 17골을 기록하며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아스널의 최다 득점자는 12골을 기록한 부카요 사카였다.


공격 자원이 부족한 실정이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지난 겨울 이적시장 때 바르셀로나로 떠났고,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도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했다. 최전방은 에디 은케티아가 재계약을 체결했고, 가브리엘 제수스를 영입하면서 어느 정도 고민을 덜었다.


하지만 윙어 자원이 부족하다. 특히 오른쪽 윙어 보강이 절실하다. 현재 아스널의 오른쪽 윙어 주전은 사카가 버티고 있지만, 교체 자원으로 니콜라 페페가 매우 부진하기 때문에 그를 대체할 자원이 필요하다.


리즈 유나이티드의 하피냐 영입을 노렸지만 불발됐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첼시와 리즈는 하피냐 이적료를 두고 합의에 이르렀다. 현재 첼시와 하피냐는 개인 합의를 남겨두고 있는 상태”라 전하며 하피냐의 첼시 이적이 임박했음을 밝혔다.


하피냐 영입이 물거품이 된 가운데, 아스널은 아센시오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센시오는 2015년 레알에 입단한 후 어릴 적부터 재능을 인정받았다. 탁월한 왼발 킥 능력과 패싱 능력이 가장 큰 무기인 아센시오는 레알에서 235경기를 뛰며 총 49골 24도움을 기록했다.


선수 본인이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하고 있다. 현재 레알에서는 오른쪽 윙어로 호드리구와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있다. 아센시오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31경기에 출전했지만 1704분에 출전하며 확실한 주전 자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아스널 팬들은 아센시오 본인의 강한 이적 열망과 아스널의 요구가 합의점에 이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백현기 기자 hkbaek1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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