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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멈췄던 평택항 안내선, 2년 만에 다시 '힘찬 뱃고동'

박성훈 기자 입력 2022. 06. 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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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됐던 평택항 항만안내선 '뉴패밀리호(사진)'가 이달부터 운항을 재개했다.

뉴패밀리호는 서해안의 주요 항만 중 하나인 평택항 일대를 속속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운항하는 유람선으로, 탑승을 원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평택항은 평택시가 주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평택 8경' 중 하나로 선정한 주요 관광지로, 운항에 소요되는 50분간 첨단 항만 기반은 물론 빼어난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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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패밀리호 :

경기도-경기평택항만公, 안내선 ‘뉴패밀리號’ 재운항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됐던 평택항 항만안내선 ‘뉴패밀리호(사진)’가 이달부터 운항을 재개했다. 뉴패밀리호는 서해안의 주요 항만 중 하나인 평택항 일대를 속속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운항하는 유람선으로, 탑승을 원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0일부터 평택항 항만안내선을 다시 운항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20년 2월 코로나19 발생 당시 안내선 운항을 중단했다가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대폭 완화되자 이달 초부터 운항 재개를 준비해왔다. 평택항 항만안내선 운항 사업은 경기 평택항의 운영현황, 경쟁력, 비전 등을 국내·외 고객에게 생생하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뉴패밀리호는 2001년 2월 건조된 40t규모의 유람선으로, 선원 2명을 포함해 총 49명이 승선할 수 있다. 신국제여객터미널이 건립 중인 관리부두에서 출항해 신컨테이너 터미널과 여객터미널, 철재부두, 자동차부두를 거쳐 해군 2함대에서 회항해 서부두를 순회한다.

평택항은 평택시가 주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평택 8경’ 중 하나로 선정한 주요 관광지로, 운항에 소요되는 50분간 첨단 항만 기반은 물론 빼어난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뉴패밀리호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2회 운항하며, 10인 이상 국내 및 해외 투자유치 관계자나 해운·항만·물류 업체 관계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5일 전까지 예약하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에는 산업과 관광, 융복합 항만의 특장점을 중점 소개해 코로나19로 지친 항만 고객들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항만 배후단지 개발과 물동량 증대 항만 마케팅 등 항만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평택항이 전국 무역항 중 가장 높은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율(18.1%)을 기록한 바 있다.

평택=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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