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이어 제시도.. '워터밤' 얼굴 공격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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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아이들에 이어 가수 제시가 '워터밤' 물총 공격에 당했다.
공개된 영상엔 '워터밤 서울' 무대에 오른 제시의 모습이 담겼다.
무대 위 제시는 관객들의 물총 세례에 잠시 웃음을 터뜨리다가도 의연하게 무대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워터밤 서울 2022' 콘서트가 펼쳐진 가운데 일부 관객들이 무대 위 가수들의 얼굴에 물총 세례를 퍼부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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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에 이어 가수 제시가 ‘워터밤’ 물총 공격에 당했다.
제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들이 당신의 얼굴을 적셨을 때, 당신은 스타일과 우아함을 가지고 놀았다”면서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엔 ‘워터밤 서울’ 무대에 오른 제시의 모습이 담겼다. 무대 위 제시는 관객들의 물총 세례에 잠시 웃음을 터뜨리다가도 의연하게 무대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워터밤 서울 2022’ 콘서트가 펼쳐진 가운데 일부 관객들이 무대 위 가수들의 얼굴에 물총 세례를 퍼부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여자) 아이들 슈화는 V라이브를 통해 “왜 얼굴에 물을 쏘나. 렌즈를 낀 상태라 물을 피하다 눈을 떴는데 30초 동안 사람 얼굴이 안 보이더라”면서 분노를 표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제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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