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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韓日-나토 교류에 "중국 이익 해치면 좌시안해"

이필희 feel4u@mbc.co.kr 입력 2022. 06. 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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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나토와의 교류 확대를 모색한 데 대해 중국 정부는 "중국의 이익을 해치는 상황은 좌시하지 않겠다"고 견제구를 던졌습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한국, 일본은 아시아의 중요 국가이자 중국과 중요한 협력 동반자로서 광범위한 공동 이익을 보유하고 있다"며 "각 측이 양자 관계를 발전시키고 아시아의 평화롭고 안정적인 발전을 수호하는 데 공동으로 노력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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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 제공]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해 나토와의 교류 확대를 모색한 데 대해 중국 정부는 "중국의 이익을 해치는 상황은 좌시하지 않겠다"고 견제구를 던졌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국가 간 관계 발전은 마땅히 세계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어야 하며 제3자를 적대하거나 제3자의 이익을 해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한국, 일본은 아시아의 중요 국가이자 중국과 중요한 협력 동반자로서 광범위한 공동 이익을 보유하고 있다"며 "각 측이 양자 관계를 발전시키고 아시아의 평화롭고 안정적인 발전을 수호하는 데 공동으로 노력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자오리젠 대변인은 중국을 안보에 대한 도전으로 규정한 나토의 새 전략 개념 문건에 대해 "엄중하게 우려하며 결연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냉전 사고와 제로섬 투쟁의 시대착오적인 이념을 버리고 아태지역을 어지럽히는 위험한 행동을 그만두라고 나토에 경고했습니다.

나토는 마드리드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2022 전략 개념'을 채택했는데, "중국의 명시적인 야망과 강압적인 정책은 우리의 이익, 안보, 가치에 도전한다"는 내용을 포함했습니다.

이필희 기자 (feel4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83788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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