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메이드, '오딘' 개발사 라이온하트 지분 일부 매각으로 1187억 잭팟
조광민 입력 2022. 06. 30. 18:24 수정 2022. 06. 30. 18:36기사 도구 모음
위메이드가 라이온하트 지분 일부를 매각해 1187억 원 상당의 잭팟을 터트렸다.
위메이드는 30일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주식 22209주를 카카오게임즈에 약 1187억 1285만 7131원에 양도했다고 공시했다.
위메이드는 2018년 라이온하트스튜디오에 약 50억 원을 투자한바 있으며, 4년만에 지분 일부 매각으로 20배 이상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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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라이온하트 지분 일부를 매각해 1187억 원 상당의 잭팟을 터트렸다.
위메이드는 30일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주식 22209주를 카카오게임즈에 약 1187억 1285만 7131원에 양도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4월 29일 라이온하트 주식 처분을 공시하며, 5월 2일 수령한 선급급 424억 8562만 2822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위메이드는 2018년 라이온하트스튜디오에 약 50억 원을 투자한바 있으며, 4년만에 지분 일부 매각으로 20배 이상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이번 지분 매각 이후에도 지분 매각 이후에도 위메이드는 3만 1369주(4.23%)를 보유하게 된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S급 개발사 중심으로 활발한 투자를 진행해 미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며 "아울러 경쟁력 있는 IP(지식 재산)를 보유한 개발사들도 적극적으로 투자를 검토할 것이며 장기적으로 개발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틀도 마련하는데 앞장설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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