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디지털타임스

[김경진 前국회의원에게 고견을 듣는다] 尹대통령 호남권 핵심인맥.. 학구적이고 합리적인 '인권변호사'

이규화 입력 2022. 06. 30. 19:18

기사 도구 모음

김경진 전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역할이 기대되는 정치인이다.

김 전 의원은 수학·과학을 잘하는 이과 출신이었다.

누리호 성공발사의 먼 인연의 선상에 김 전 의원이 있었다는 것도 알았다.

그의 4전 1승 총선 전적 중 유일하게 원내 진출에 성공했던 20대 국회(2016년~2020년) 때 김 전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 간사를 하면서 국회 차원에서 한미 미사일양해각서를 실질적으로 폐기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김경진 前의원은..
김경진 전 의원 고견 인터뷰. 박동욱기자 fufus@

[]에게 고견을 듣는다 김경진 변호사·前국회의원

김경진 전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역할이 기대되는 정치인이다. 윤 대통령의 몇 안 되는 호남권 인맥의 핵심이다. 작년 7월 당시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주춤할 때 그를 지지하며 캠프에 합류했다. 대선 선대본 공보특보단장을 맡았었다. 특히 대선 기간 중 김건희 여사 등 윤 후보의 가족과 관련한 의혹 제기에 검사 출신 변호사답게 강약 조절을 하며 공격을 잘 막아냈다. 대선 승리의 공로자다. 그런데 현재는 '백수'다. 그래서 향후 활약이 더 기대된다.

물론 몇몇 자리를 맡아달라는 제안도 없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쌓아온 이력과 맞지 않는 일이나 잘할 수 없는 일에는 욕심내지 않는다고 한다. 의외로 과학기술 분야 일을 하고 싶다고 했다. 법대 출신으로 뜻밖이다. 김 전 의원은 수학·과학을 잘하는 이과 출신이었다. 누리호 성공발사의 먼 인연의 선상에 김 전 의원이 있었다는 것도 알았다. 그의 4전 1승 총선 전적 중 유일하게 원내 진출에 성공했던 20대 국회(2016년~2020년) 때 김 전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 간사를 하면서 국회 차원에서 한미 미사일양해각서를 실질적으로 폐기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남아있던 한국의 미사일(발사체) 사거리 800km와 탄두중량 제한은 완전히 해제됐다. 그로써 누리호 탄도중량 1.5톤의 발사가 가능했던 것이다.

김 전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출마가 점쳐졌지만 2024년 4월 22대 총선으로 목표를 변경했다. 당 안팎에선 서울 성북구를 노리고 있다는 소리가 나온다. 그 안에 당이든 정부 사이드든 학구적이고 합리적이라는 그의 평판에 걸맞는 역할을 찾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진정한 의미의 '인권변호사'다. 누구처럼 경력 쌓기 용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약자 인권을 위해 일한 변호사란 의미다. 돈 안 되는 환경미화원과 소방공무원 등 약자들의 임금체불 소송을 도맡았던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1966년 전남 장성 △고려대 법학과 △1989년 제31회 사법시험 합격 △1995년 인천지검 검사 △2000년 대검찰청 검찰제도 연구관 △2003년 서울중앙지검 검사 △2003년~2007년 광주지검 부장검사 △2008년~2014년 법무법인 이인 대표변호사 △2016년 5월~2020년 5월 제20대 국회의원(국민의당·광주 북구갑) △2017년 5월~2018년 1월 국민의당 원내부대표 △2017년 9월~2018년 1월 국민의당 원내대변인 △2017년 7월~2018년 2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2021년 11월 국민의힘 선대본 상임공보특보단장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