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2차관, 글로벌펀드 사무총장 접견(6.30.)

입력 2022. 6. 30. 1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은 6.30.(목)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피터 샌즈(Peter Sands) 글로벌펀드(Global Fund)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한-글로벌펀드 협력 및 제7차 글로벌펀드 재정조달회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샌즈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을 포함한 글로벌 보건시스템 강화 및 감염병 대응역량 제고를 위한 글로벌펀드의 노력에 대해 설명하고, 글로벌펀드의 2023-2025년간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한 제7차 재정조달회의(22.9월, 미국)에서 우리 정부의 기여를 요청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은 6.30.(목)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피터 샌즈(Peter Sands) 글로벌펀드(Global Fund)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한-글로벌펀드 협력 및 제7차 글로벌펀드 재정조달회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글로벌펀드는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의 예방 및 치료 재원의 범세계적 조성을 위한 협력기구로 2002년 설립 / 우리나라는 2004년-2021년간 총 6,172만불 기여

□ 이 차관은 글로벌펀드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서고,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ATM ; AIDS, Tuberculosis, Malaria) 등 3대 감염병 퇴치를 위해 실질적으로 기여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향후 한-글로벌펀드 간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샌즈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을 포함한 글로벌 보건시스템 강화 및 감염병 대응역량 제고를 위한 글로벌펀드의 노력에 대해 설명하고, 글로벌펀드의 2023-2025년간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한 「제7차 재정조달회의(22.9월, 미국)」에서 우리 정부의 기여를 요청하였다. 

□ 우리 정부는 글로벌펀드 등 글로벌 보건기구에 대한 기여를 통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에 참여하고, 글로벌 감염병 대응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접견 사진.  끝.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