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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캐릭터 영상 공개..김태리→김우빈 美친 존재감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입력 2022. 06. 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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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감독'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1부가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는 '가드'가 자신의 파트너 '썬더'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은 인간의 몸속에 외계인 죄수를 수감시킨다는 독창적인 설정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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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외계+인’ 캐릭터 영상 공개…김태리→김우빈 美친 존재감

‘천만 감독’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1부가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영상은 2022년과 1390년 고려, 서로 다른 두 시대를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활약을 담았다.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는 ‘가드’가 자신의 파트너 ‘썬더’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은 인간의 몸속에 외계인 죄수를 수감시킨다는 독창적인 설정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외계인에 쫓기는 형사 ‘문도석’이 서울 도심을 누비며 자신을 뒤따라오는 외계 비행선을 피하는 모습은 팽팽한 긴장을 더하는 동시에 영화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실감케 한다. 또한 갖가지 도술을 부리는 얼치기 도사 ‘무륵’과 베일에 가려진 천둥 쏘는 처자 ‘이안’이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은 신검의 정체와 그를 둘러싼 이야기에 흥미를 더한다.

신묘한 도술의 무기를 파는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과 ‘청운’의 환상적인 호흡이 유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신검을 차지하려는 가면 속의 인물 ‘자장’의 남다른 위용은 미스터리함을 배가한다.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가 집약된 동시에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과감함과 신선함이 더해진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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