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등 아시아 신흥국 통화가치 4.5%↓

전서인 기자 입력 2022. 7. 1. 05:09 수정 2022. 7. 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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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아시아 신흥국의 2분기 통화 가치가 가장 가파르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과 중국, 홍콩 등 주요국의 통화가치를 달러 대비로 표시한 '블룸버그 JP모건 아시아 달러 지수'는 어제(30일) 오후 4시 기준 102.53으로 석 달 전보다 약 4.5% 하락했습니다. 

이는 1997년 3분기 5.9%, 4분기 16.7% 하락 이후 약 25년 만에 가장 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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