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 이문열 작가 문학관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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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30일)밤 11시쯤 경북 영양군 석보면에 위치한 이문열 작가 문학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불이 건물 전체로 옮겨 붙으면서 50여분 동안 진화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진준 기자 (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884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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