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일부 지역 도로 등 침수 피해 속출

박진준 jinjunp@mbc.co.kr 입력 2022. 7. 1. 05:52 수정 2022. 7. 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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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3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6시 쯤 수원 장안구의 한 주택가에서는 배수구가 역류하며 이면도로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한 시간 쯤 뒤인, 저녁 7시엔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에서는 인근 야산의 웅덩이가 넘치면서 토사와 흙탕물이 근처 주택가를 덮쳤습니다.

또 경기도 성남에서는 성남시청에서 모란시장 방면 시내 도로가 침수됐으며, 수원역 일대 도로 역시 빗물에 잠겨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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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3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6시 쯤 수원 장안구의 한 주택가에서는 배수구가 역류하며 이면도로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한 시간 쯤 뒤인, 저녁 7시엔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에서는 인근 야산의 웅덩이가 넘치면서 토사와 흙탕물이 근처 주택가를 덮쳤습니다.

또 경기도 성남에서는 성남시청에서 모란시장 방면 시내 도로가 침수됐으며, 수원역 일대 도로 역시 빗물에 잠겨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박진준 기자 (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883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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