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퇴근길 지하철 시위 열어.. 운행 일부 지연

손구민 2022. 7. 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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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서울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서 퇴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장연 소속 장애인들은 어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신용산역에서 당고개 방향과 오이도 방향 열차에 나눠 탄 뒤,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이에 앞서 전장연은 어제 오후, 용산역 앞에서 장애인 지원의 기준이 되는 '서비스종합조사표' 개편을 요구하는 '1박 2일 전동행진'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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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연합뉴스

어제(30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서울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서 퇴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장연 소속 장애인들은 어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신용산역에서 당고개 방향과 오이도 방향 열차에 나눠 탄 뒤,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이로 인해 퇴근길 열차 운행이 일부 지연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에 앞서 전장연은 어제 오후, 용산역 앞에서 장애인 지원의 기준이 되는 '서비스종합조사표' 개편을 요구하는 '1박 2일 전동행진'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손구민 기자 (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3885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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