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장마 2차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 기해 달라" 당부

김문관 기자 2022. 7. 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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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장마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행정안전부(행안부)에 당부했다.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를 마치고 이날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마중 나온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통해 곧바로 장마 피해 및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태풍이나 추가 강우로 인해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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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장마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행정안전부(행안부)에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3박 5일 동안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를 마치고 1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마중 나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뉴스1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문자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를 마치고 이날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마중 나온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통해 곧바로 장마 피해 및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태풍이나 추가 강우로 인해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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