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우탄의 '나쁜손'..관광객에 뽀뽀 세례까지 [나우,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국 수도 방콕의 한 동물원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여성 관광객에게 '나쁜손'을 하고 뽀뽀 세례를 퍼부은 오랑우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포스트와 영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태국 방콕의 '사파리 월드'란 동물원에서 이 같은 사건이 벌어졌다.
영상 속에서 여성 관광객은 '정글 워크'란 이름의 벤치에서 오랑우탄과 함께 기념 촬영을 찍기 위해 자리에 앉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태국 수도 방콕의 한 동물원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여성 관광객에게 ‘나쁜손’을 하고 뽀뽀 세례를 퍼부은 오랑우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포스트와 영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태국 방콕의 ‘사파리 월드’란 동물원에서 이 같은 사건이 벌어졌다.
영상 속에서 여성 관광객은 ‘정글 워크’란 이름의 벤치에서 오랑우탄과 함께 기념 촬영을 찍기 위해 자리에 앉았다.
이어 오랑우탄 한 마리가 여성 관광객의 뒤로 다가왔고, 이 오랑우탄은 곧바로 관광객의 가슴을 만지고 뽀뽀를 했다.
데일리메일은 “오랑우탄의 행동이 훈련을 받아서 나온 것인지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일이 벌어진 방콕 사파리 월드에선 지난 2016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realbighead@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이상순, 카페 사장님 됐다…'100m 줄' 제주 핫플 등극
- 공장 화단 방치한 마그네슘 '쾅'…전신화상에 청춘 빼앗긴 20대 산업기술요원
- ‘염증부터 없애라’ 살 빼는데 좋은 식단 베스트 [식탐]
- [영상] 오랑우탄의 ‘나쁜손’…관광객에 뽀뽀 세례까지 [나우,어스]
- “4일부터 요금 2만원→8만원, 말이 돼?” 카카오 ‘큰 택시’ 탔다간
- “이 사진, 실화냐?” 삼성 홀대 중국인, 아이폰은 벌떼처럼 ‘우르르’
- “믹스커피도 사치입니다”…거래절벽에 허리띠 조이는 공인중개사 [부동산360]
- 유모 휴대폰 보는 사이 두살배기 8층서 추락해 숨졌다
- 직장인들이 퇴근 후 스크린 골프장 달려가는 까닭은?
- "12일부터 교차로 우회전땐 일단 멈추세요"…개정안 단속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