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은행, 경실련 '제30회 좋은기업상' 최우수기업 선정
강승남 기자 입력 2022. 07. 02. 16:18기사 도구 모음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경제정의시민실천연합(이하 경실련) 주관·주최의 제30회회 '좋은기업상'에서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경실련의 좋은기업상은 한국거래소 코스피(KOSPI)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6개 평가 항목, 총 50개 지표를 경제정의지수(KEJI Index)를 통해 정량·정성평가, 최종 면담평가를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강승남 기자 =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은 경제정의시민실천연합(이하 경실련) 주관·주최의 제30회회 '좋은기업상'에서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경실련의 좋은기업상은 한국거래소 코스피(KOSPI)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6개 평가 항목, 총 50개 지표를 경제정의지수(KEJI Index)를 통해 정량·정성평가, 최종 면담평가를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제주은행은 건전성과 공정성, 사회공헌도, 소비자보호, 직원만족, 환경경영 부분 등 6개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금융업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제주은행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제주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전방위 집중지원, ESG의 경영 실천과 지배구조의 투명성·독립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 제주 기반 특화 디지털 플랫폼인 '제주지니'를 운영하면서 제주지역의 특수성에 맞춰 관광 콘텐츠와의 유기적인 결합을 시도하고 CSR 사업 모델을 적용해 제주도와 관광객, 관광업계 전반에 상생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데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한편 제주은행은 지난해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과 지역사회공헌인정제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뉴스1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박지원 "윤핵관이 당 장악하면 이준석·유승민 신당 창당 움직일 것"
- '부친상 슬픔' 김준호 곁에 연인 김지민…함께 빈소 지켰다
- '고성 카니발' 옆집도 당했다…물놀이男 2명 무단침입해 샤워
- 남자 만나러 1·2세 아이 차 안에 두고간 21살 母…남매 사망
- '효녀' 청하 "데뷔 후 어머니 빚 갚고, 집·자동차 해드렸다"
- 그리 "전여친, 상의탈의 남사친과 영상통화"
- '대장암 투병' 한무 회복…"아내, 하루 수십번 대소변 받아줘" 뭉클
- 제시, 워터밤 무대 중 파격 '키스' 퍼포먼스
- 효민, 홀터넥 수영복 착용샷…과감한 노출
- 상사와 단 둘 회식 후 집 현관문 앞서 넘어져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