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외교 패션'..6200만원짜리 명품 목걸이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담 순방 동행 당시 '패션외교'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9일 대통령실이 공개한 사진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동포 초청 간담회장에서 김 여사가 프랑스 명품브랜드 '반 클리프 앤 아펠'의 목걸이를 착용해 관심을 끌었다.
김 여사는 이전에도 반 클리프 앤 아펠의 200만원대 팔찌, 까르띠에의 1500만원대 팔찌 등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담 순방 동행 당시 '패션외교'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9일 대통령실이 공개한 사진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동포 초청 간담회장에서 김 여사가 프랑스 명품브랜드 '반 클리프 앤 아펠'의 목걸이를 착용해 관심을 끌었다.
이 제품은 '스노우플레이크 펜던트(눈꽃 결정)' 이름의 시리즈 디자인이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격은 스몰사이즈 6200만원, 라지사이즈 1억원으로 확인된다. 다이아몬드 71개, 3.05 캐럿이 빼곡히 박혀있고 주변을 백금으로 둘러싼 하이쥬얼리다.
김 여사는 이전에도 반 클리프 앤 아펠의 200만원대 팔찌, 까르띠에의 1500만원대 팔찌 등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이와 관련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지난 1일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김 여사의 패션 감각을 극찬했다. 박 전 원장은 "영부인의 패션은 국격이다"라며 "나토 정상들 영부인들 얼마나 멋있는가, 만약에 우리 영부인이 후줄근하게 갔으면 국격이 되겠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케네디 미국 대통령이 프랑스를 방문(1961년 5월)했을 때 재클린 여사가 멋있게 하고 우아하게 하고 가시니까 프랑스 국민들이 '미국은 청바지나 입는 나라로 알았는데 미국도 저런 패션이 있느냐'고 말했다. 케네디는 그때 '나는 재클린을 수행해서 프랑스에 왔다'라는 말을 했다, 얼마나 멋있는가"라며 김 여사의 패션외교를 두둔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결합 불발' 일라이 "돌아올게" 약속에 지연수 "의미 없어" - 머니투데이
- "박수홍, 母 호강시키려 했는데"…형과 갈등에 父는 망치들고 쾅쾅! - 머니투데이
- "샤넬이 하객 선물"…'11살 연하♥' 배윤정, 초호화 '돌잔치' - 머니투데이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사장님 됐네…"효리님까지 등장" - 머니투데이
- 장가현, 조성민 '실명 고백'에도 결별.."당신한테 빚만 받았어" - 머니투데이
- 술값 15만원 펑펑, 만삭 아내 생활비 50만원은 거부… 서장훈 "양아치" - 머니투데이
- 매번 무산된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쉬게 해주지" 60대 가장 많이 원했다 - 머니투데이
- 돈 많을수록 행복?…'자산 50억' 넘는 부자들, 삶 만족도는 의외네 - 머니투데이
- "하이브 집안싸움 잘 알아요"…한국 온 해외 팬들, 소속 가수 걱정 - 머니투데이
- "민희진은 잠재적 폭탄"…'유퀴즈' 출연 지적한 1년전 글 깜짝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