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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임기 말 알박기 인사 상당수가 버티기.. 책임자는 文"

김윤수 기자 입력 2022. 07. 02. 17:25 수정 2022. 07. 0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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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임기 말 인사로 임명된 공공기관 주요 보직자 상당수가 정권교체에도 그만두지 않고 버티고 있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2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 임기 말 공공기관 알박기 인사는 59명에 이른다"면서 "상당수가 정권교체가 됐음에도 버티기를 하고 있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문 정부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낸 홍장표 KDI 원장,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2명을 알박기 인사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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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필리핀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달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출국에 앞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뉴스1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임기 말 인사로 임명된 공공기관 주요 보직자 상당수가 정권교체에도 그만두지 않고 버티고 있다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2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 임기 말 공공기관 알박기 인사는 59명에 이른다”면서 “상당수가 정권교체가 됐음에도 버티기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전임 정권 인사라도 능력이 있으면 중용할 수 있다”면서도 “그런데 지난 정부의 민생파탄 주역들이 계속 공공기관을 맡는 건 새 정부의 실패(를 바라는 것)는 물론 민생을 더욱 나락에 빠트리겠다는 의미”라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문 정부 청와대 경제수석을 지낸 홍장표 KDI 원장,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2명을 알박기 인사로 언급했다. 홍 원장에 대해선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설계·주도한 경제폭망의 주범”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런 비상식의 최종 책임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다. 후임 대통령이 일할 수 있게 배려하기는커녕 대규모 낙하산 인사로 알박기를 한 저의가 무엇인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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