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김태균, 총 555kg 한 차 탑승 "안전벨트야 목 벨트야" 폭소(살림남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성흔부터 김태균까지 전 야구선수들의 유쾌한 여행이 공개 됐다.
7월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홍성흔이 야구 후배들과 계곡으로 나들이를 나갔다.
홍성흔은 계곡 나들이를 가기 위해 윤석민, 김태균, 최준석, 채태인을 자신의 차에 태웠다.
먼저 앞자리에 탄 막내 윤석민을 보고 김태균, 최준석, 채태인이 발끈하자, 홍성흔은 네 사람의 몸무게를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성흔부터 김태균까지 전 야구선수들의 유쾌한 여행이 공개 됐다.
7월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홍성흔이 야구 후배들과 계곡으로 나들이를 나갔다.
홍성흔은 계곡 나들이를 가기 위해 윤석민, 김태균, 최준석, 채태인을 자신의 차에 태웠다. 홍성흔은 “저희가 다 다른 팀이었는데 야구장에서 얼굴 보고 인사하면서 잘 지냈고, 최근에 같이 방송하면서 굉장히 친해졌다”라고 설명했다.
먼저 앞자리에 탄 막내 윤석민을 보고 김태균, 최준석, 채태인이 발끈하자, 홍성흔은 네 사람의 몸무게를 물었다. 155kg 최준석을 포함해 대부분 100kg 이상이었고, 90kg로 가장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윤석민이 뒷자리로 갔다.
도합 555kg이 한 차에 탑승하자, 내부는 빈 틈 없이 꽉 찼다. 최준석이 “차가 너무 작다”라고 투덜대자, 홍성흔은 “너희가 타니까 경차지”라고 반박했다. 채태인은 “성흔이 형 돈 벌어서 뭐했냐”라고 몰아갔고, 김태균도 “돈 벌어서 게임 했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가까스로 안전 벨트를 착용하고 출발했지만 김태균은 “이거 안전벨트냐 목 벨트냐”라고 황당해 하며, 막내 윤석민에게 다리를 오므리라고 지시했다. 홍성흔은 “이 차는 오늘 이후로 생명을 다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정, 피어싱 없는 맨입술 최초 공개‥이렇게 순수할 수가(플투댄)
- 이무진 “열심히 일해 부모님에게 고급 차량·P사 명품 가방 선물”(유스케)
- 풍자 “父에 커밍아웃→칼 들고 대치…10년간 연락 끊겨”(금쪽상담소)
- ‘홈즈’ 박준금 “30군데 이상 발품 판 한강뷰 집, 드레스룸만 4개”
- 김해준, 풍수지리 반영 깔끔 집 공개‥박나래도 놀란 술 컬렉션(나혼산)
- 빽가 “대박난 제주 카페, 손님 감당 불가‥직원들에 금융치료 약속”(컬투쇼)
- 김소현 “가족 5명 전부 서울대 출신, 부모님이 뮤지컬 전향 반대”(백반기행)
- 박은지, 미인대회 출신 여동생 공개 “3자매 다 예뻐”(슈퍼맨)[결정적장면]
- 한지민, 톱스타 되고도 지하철 탑승 “비 오는 날엔”
- ‘이경규 딸’ 이예림, 결혼하고 얼굴 달라졌나 “나 어디갔지”